스마트 포투는 갔습니다..
4개월만에 감가 -350에 수리비 고려하면 차 3대 분의 가격이 공중분해 됐습니다 ㅠㅠㅠ
그래도 1만 km는 탔으니, 그나마 덜 억울한건가... ㅠㅠㅠ
근 2개월동안 시동을 걸어본 적이 없는 골카를 가지러 집에 왔습니다.
배터리가 방전됐다면 어떡하지... 라고 고민을 했지만
그런 걱정과 달리 일발 시동이 걸려서 20만km를 달렸어도 나쁘지 않은 차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스마트 포투는... 음...)
타이어 바람 빠진 곳도 없고, 엔진 소리도 크게 문제가 없네요.
다만 처음에 터보가 안켜지는거 같은데 장거리를 달리면 조금씩 나아지겠죠.
때마침 봄이 오고있기도 하니 여기저기 뚜껑을 열고 달려볼까 합니다. ㅎㅎ
오늘은 아닌거 같아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