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케이스가 생각보다 빨리 왔습니다.
이제부터 이식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조립과정 찍는걸 까먹었네요... 허허...
뭐 대충 어찌저찌 잘 조립한 거 같습니다. ㅎㅎㅎ
액정까지 해서 덮었는데... 하...
안켜지네요...
아무리 해도 안켜져요...
설마 케이블이 문제인가 싶어서 몇번 다시 강하게 끼워봤지만...
킹 받게 안켜지네요... 허허.....
결국 두 달 가까운 기간동안 시간은 날리고...
벽돌로 끝났네요...
그래도 번개장터에 내놨더니 사가시는 분이 계시네요. ㅎㅎㅎ
부품 가격이 더 들긴 했지만 5만 원이라도 건진게 어딥니까 ㅠㅠㅎㅎ
앞으로 아이폰은 스스로 고치려 하지 말고, 그냥 사설에 맞춰야 할 거 같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수리에 쓴 돈 / 15만 6천 원 - 5만 원 = 10만 6천 원 날림 ㅠㅠㅠㅠㅠㅠ
고장난 아이폰 12 미니 본체: 50,000원
배터리+무선충전 모듈+아이폰 샷시 프레임 케이스: 37.35달러(대략 4만 8천 원 정도)
액정+무선충전 모듈+와이파이 모듈: 44.11달러(5만 8천 원 정도)
사설 센터 갔을 경우 견적(구매비까지): 20만 원
동급의 중고 아이폰을 구매할 경우: 25만원~34만 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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