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댁에 가던 중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ㅠㅠㅠㅠㅠㅠ
타이어를 보니 커다란 나사못이 박혀 있던데 아마 공사현장을 지나다가 밟았나봐요 ㅠㅠ
제가 둔해서 그것도 모르고 계속 달리다가 타이어 옆면을 다 먹었다고 하네요 ㅠㅠ
지렁이로 응급조치를 해보려했지만... 바람이 계속 세더라고요 ㅠㅠ
이건 교체 밖에 답이 없다고 하네요 ㅠㅠㅠㅠㅠ
결국 스페어타이어로 갈아끼우고 정선까지 달려왔습니다... ㅠㅠ
안 그래도 넉넉치 못한 삶인데...
예상치 못한 지출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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