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땅이 워낙 넓다보니
취재를 다니면서 거리를 무시하지 않을 수가 없다.
참고로 내가 강릉에서 삼척까지 가는 거리가 편도 70km가 살짝 넘는다.
저번에 고성에서 삼척까지 제보를 확인하러 간 적이 있는데,
그때 주행거리 500km를 찍은 적도 있다.
(여러분 강원도가 이렇습니다.)
차량 정비 마치고 집에 가려는 데,
서울에서 안산 집까지 35km....
2 곱하면 강릉집에서 삼척시내까지 가는 거리다...
강원도와 서울의 도시간 거리 차이를 세삼스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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