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년간 부산에서 근무하면서
뷰가 좋은 오피스텔에 거주해 왔는데요.
오늘 눈물을 머금고
오피스텔을 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ㅜㅜ
제가 살았던 오피스텔은 광안 대우아이빌인데요.
보시다시피 광안대교 정면이 보여서
뷰가 아주 좋습니다.
불꽃축제때는 에어비앤비 숙박비가
백만 원까지 치솟기도 합니다.
우측과 좌측의 뷰도 정말 멋있죠?
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구조는 원룸이라서 단순하지만
실평수가 13평정도라서 상당히 넓습니다.
1년 반동안 정말 남부럽지 않게 살았는데
이렇게 헤어지려고 하니 너무 아쉽네요.
나중에 로또 맞으면 이 오피스텔부터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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