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차를 끌고 경남 창원의 용지호수를 찾았습니다.
밤에 도착해서 야경 사진밖에 없지만
이곳은 주간보다 야간이 더 이쁜 것 같습니다!
가운데에는 노래에 맞춰 분수가 춤을 추고 있네요.
영화 '화차'를 보신 분이라면
호수 한 가운데에 있는 저 건물이 많이 익숙하실거예요!
'화차' 촬영장소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용지호수라는 사실!
바로 옆에는 창원독립관이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주간에 오시면 나름 볼 거리가 있는 듯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찾아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날이 선선해서 그런지
호수 주변에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산책로도 잘 조성돼 있어서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돌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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